농어촌공사, 수확기 농가에 일손 보탠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1일 ,22일 양일간 전남 무안군 일로읍과 해남군 화산면 농가에서 본사 직원 60여명이 고구마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지난달까지 일손돕기에 참여한 누적 인원수만 해도 2천4백여 명으로, 수확기를 맞아 지난주에도 공사 직원들은 나주시 다도면 농가에서 마늘 파종을 도왔다. 공사는 봄철 영농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불가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촌이 올해 여름